영암군 서호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유재학)는 지난 30일 서호면의 어려운 55가구와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떡국떡과 소고기를 전달했다.
희망 떡국 나눔 행사는 새해를 맞아 홀로계시거나 생활이 어려운 소외계층을 발굴하여 지역사회에서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자 추진하게 되었으며, 협의체 위원들의 자발적인 후원으로 쌀 200kg과 사업추진 비용등을 마련하여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되었다.
유재학 위원장은 “작은 것이라고 생각할수 있지만 그 작은것도 누리지 못하는 어려운 사람들이 아직 많이 있다”면서 “2020년 새해에도 우리지역에 어려운 이웃을 찾아내고 도움을 주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료제공:: 영암군청>
박기영기자 ngnew@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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