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국제평화 영화제가 2019년 12월 12일 광주전남공동혁시도시 한전KDN빛가람홀에서 개최했다.
< 2018 빛가람국제평화영화제 김대중 노벨 평화영화상 수상자 추상미 감독 >
2018 빛가람국제평화제 김대중 노벨 평화영화상을 수상했던 추상미 감독의 ‘폴라드로간 아이들’ 에 이어
2019 국제평화영화제는 영국의 세계적인 거장 감독 켄 로치 감독이 수상자로 선정 되었으며,
켄 로치 감독의 2019 칸 영화제 초청작 ‘미안해요, 리키’를 개막작으로 상영하며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관객과 만난다
< 2019 빛가람국제평화영화제 김대중 노벨 평화영화상 수상작 ‘미안해요,리키(Sorry, We Missed You) >
국제평화영화제의 개막식을 계기로 한반도 평화와 번영의 마중물 역할을 위해 유라시아 평화열차(Pace Train) 선언을
통해 목포.광주.서울.평양.시베리아.유럽까지 가는 평화열차 운행을 추진하며 구체적인 사업을 위해
주한 러시아 총영사관.국제평화영화제 조직위원회 등 관계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공동 선언이 이루어져
평화 영화제로서 개막의 의미를 크게 하고 영화인 유태웅, 안연홍 등 연기자 50여명이 참여하는 레드카펫 행사가
화려하게 꾸며진다
< 2019 빛가람국제평화영화제 사회자 안연홍(좌) 유태웅(우) >
Youth Movie Festival 은 시상식과 영화 상영을 통해 성장하는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심어 주고 5G 시대에
지역 컨텐츠 육성 전략을 주제로 하는 시네포럼은 혁신도시와 광주, 전남 지역 컨텐츠 활성화를 위한 제도와 계획을
설명하고 웹툰 ‘청년 사업가 김대중’ 등 실제 제작되고 있는 사례 발표가 이루어진다
김대중 대통령의 다큐멘터리 작품 ‘미스터 션샤인’ 상영으로 김대중 대통령 서거 10주기 의미를 깊이 있게 다룰 계획이다
12월 12일(목) 개막식을 시작으로 성대하게 막을 올릴 2019 빛가람국제평화영화제는 12월 14일까지 3일간
한전KDN, 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등 혁신도시 일원에서 시민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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