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동부보훈지청(지청장 김경탁)에서는 월남전에 참전하였으나 아직까지 국가유공자로 등록 하지 않은 분들의 참전 자료를 직접 찾아, 국가유공자로 신규 등록하고 대통령명의 국가유공자 증서를 직접 방문해 전수하였다.
김경탁 지청장은 참전국가유공자 자택을 직접 방문해 국가유공자증서를 수여하고 기념품을 전달하고 위로·격려하였으며, 전남동부보훈지청에서는 아직 등록되지 않은 분들을 대상으로 국가유공자 발굴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김경탁 지청장은 이미 사망한 참전자도 관련 유족을 찾아 대통령명의 국가유공자증서 수여와 국립묘지 안장 등 명예선양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여 국가를 위해 희생·공헌한 분들은 국가가 끝까지 책임지는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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