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개벽장학회, 함께 사는 세상 함께 나누는 행복

박기영 전임 대기자 / 기사승인 : 2020-08-12 21: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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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기부 실천키 위해 어려움속에서 장학회 만들어
다양한 분야의 우수인재와 경제적인 이유로 교육받기 곤란한 학생의 장학금 지원

"여러분의 소중한 미래,


꿈과 희망을 마음껏 펼칠 수 있게 (사)개벽장학회가 늘 함께합니다."


 


 


세상을 바꿀만한 인재가 주위 환경과 사회적 관심 부족으로 제대로 꿈을 펼쳐나가지 못하게 되는 것은 알 껍질을 깨어나오지 못한 새가 알 속에서 꿈과 함께 잠들게 되는 것 만큼이나 안타까운 일입니다.


 


지난 7월 (사)개벽장학회 www.kaebyok.co.kr는 정기이사회를 갖고 (유)개벽종합건설 이영섭 대표를 이사장으로 선임하고 11명의 임원진이 지역사회를 이끌어 갈 미래 인재를 발굴.육성.양성을 위해 정식 활동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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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_ 이영섭 이사장을 비롯한 11명의 임원진들



사단법인 개벽장학회는 삶의 주체로서 미래를 열어갈 다양한 분야의 우수인재와 경제적 이유로 교육받기 곤란한 학생의 지속적인 장학금 지원 사업을 통하여 이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며 이에 발기인들의 뜻을 모아, 지속적인 사회공헌과 사회 참여를 실천하고자 장학회를 창립했다.


 


매년 사비를 털어 어려운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인재 양성에 힘써 왔던 (사)개벽 장학회 이영섭 이사장은 프랑스 소설가 앙드레 지드의 말을 인용 "모든 것은 이미 일컬어졌으나 아무도 듣지 않기 때문에 다시 시작해야만 한다." 라며


 


역사의 리더 그 시대의 리더 역시 홀로 성장하지 않았다며, 뜻있는 사람들과 함께 '다시 한번 더 좋은 세상을 열다’ 라는 마음으로 창립를 준비했다고 한다.


 


돌이켜 보면 인생의 터닝포인트는 스승이 건넨 소중한 한마디, 따뜻한 악수 한 번, 자신의 말에 긍정의 끄덕임으로 경청해 주는 누군가와의 단 한 순간으로 만들어지는 경우가 많았다며,이 모든 뜻을 담아 사단법인 개벽장학회는 차세대 리더가 될 주역들이 공평한 교육과 귀한 기회를 통해 성장하고 그들 또한 다른 이들의 따뜻한 손이 되길 소망하며 시작한다고 했다.


 


기자는 아름다운 기부와 지원를 통해 복지사회 실현을 실천하기 위한 이영섭 이사장의 뜻깊은 열정과 함께 뜻을 모은 발기인들이 설립한 개벽장학회가 ' 미래의 자손들과 후학들에게 주는 마중물 같은 아름다운 선물 ' 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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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영 전임기자 ng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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