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청소년수련관은 신학기를 맞이하여 20일부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문화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
신학기 문화교육은 3월부터 5개월 과정으로 창의 수학, 창의 보드게임, 주산암산, 스포츠스테킹, 바른자세척추운동, 어린이 발레 등 총 7과목으로 창의성과 신체활동을 통한 건강한 성장을 도모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사진_겨울방학 주산암산 교육
특히 이번 신학기에는 수강생들의 다양한 욕구를 반영해 칼림바, 우쿨렐레등 악기를 통해 감수성을 향상 시킬 수 있는 신규강좌들이 개설되어 눈길을 끌었다.
영안군 관계자는 “청소년수련관에서 지원하는 다양한 색깔의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다양한 교육 욕구를 충족하고 자기계발과 생활 만족을 얻어감으로써 청소년들의 역량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수강 신청은 오는 3월 5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자세한 사항은 영암군청(www.yeongam.go.kr) 또는 청소년수련관(www.yayout.or.kr)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료제공: 영암군청>
박기영기자 ngnews@naver.com
남도그라피뉴스(namdography.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금지
[저작권자ⓒ 남도그라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