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설명절에 고향을 찾는 가족.친지들을 위해 내집 앞마당을 정리하는 마음으로 한국농어촌공사 광주지사(지사장 배석구)직원들과 (사)자연보호중앙연맹 광주역시협의회(회장 김응용)회원들, 그리고 마을 주민들은 2020년 1월 22일 광주광역시 북구 쌍용동 소재 대야제에서 "내고향 물살리기 환경정화행사"를 비가오는 날씨속에도 즐겁게 실시하였다.
이 활동에서는 청년,어른 구분없이 남녀노소가 활동하며 서로 돕고,배려하는 모습과 함께 추운 날씨를 녹이는 따뜻한 마음의 모습을 보였다.
배석구 한국농어촌공사 광주지사장은 "비가 오는 추운날씨에도 행사에 함께 참석해주신 마을주민분들과 자연보호중앙연맹 광주시협의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는 말과 더불어 물관리의 중요성을 적극 홍보하고 환경보전과 수질오염 예방을 위해 공사,지자체,지역주민 등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앞으로 농업용수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였다.
윤주원기자 ng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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