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 어린이생태학습도서관이 서구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 유아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빛그림 동화구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019년에는「강아지 똥」과「감기 걸린 물고기」그림책을 활용해 동화구연이 진행됐다.
2020년에는「봄을 기다려요」, 「칩, 바다를 지켜 줘!」, 「자코의 정원」, 「두더지 아줌마의 빵 만들기」등 그림책을 소개하고, 아이들이 직접 빛그림 동화구연을 체험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참가 신청은 광주 서구 어린이집 업무연락망 및 서구 통합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전자메일로 선착순으로 진행하며, 2020년 1월부터 12월까지 24개소 어린이집에 직접 찾아가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사진_동화구연 내용
도서관 관계자는 “지역 내 어린이들이 빛그림 자극을 활용한 색다른 책읽기를 경험하여 도서관과 책을 더 가깝게 여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상항은 서구 통합동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어린이 생태학습 도서관(062-350-4586) 으로 문의하면 된다.
<자료제공: 광주서구청>
윤주원기자 ngnew@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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