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중마도서관은 올해 북스타트 부모교육의 첫 번째 강좌로 오는 2월 13일 ‘공부머리 만드는 그림책놀이’의 저자 박형주 작가를 초청해 특강을 연다고 밝혔다.
이날 특강은 박 작가가 육아에 활용해온 그림책을 소개하고, 아이와의 관계를 더욱 좋게 할 수 있는 그림책놀이의 중요성과 화목한 가정 만들기를 위한 방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지난 30일(목) 오전 10시부터 도서관 홈페이지(https://lib.gwangyang.go.kr/)를 통해 선착순 접수하고 있으며, 전화(☎061-797-3881) 문의가 가능하다.
이기섭 도서관운영과장은 “그림책 육아에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그림책 활용 방향을 제시해줄 작가를 초청해 특강을 열게 되었다”며, “부모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라며, 이번 강연을 통해 유익한 정보를 얻어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중마도서관에서 실시한 북스타트 부모교육은 영유아 부모를 대상으로 총 3회, 150여 명의 시민이 참여해 자녀교육에 대한 열정을 확인할 수 있었다.
<자료제공: 광양시청>
박기영기자 ng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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