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중앙도서관에서 오는 18일(토) 오후 5시 문화공간 하루에서 새해 신년특집 공연으로 ‘가족인형극’과 ‘풍선마임쇼’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가족인형극’ 공연은 새해를 맞은 시민들에게 감동과 웃음을 전달하고 인형극 관람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알게되는 시간이 될 것이다.
전문 공연팀인 아톰키즈엔터테인먼트의 기획 공연으로 준비했으며, 가족과 아이들을 위한 ‘키즈매직’, ‘풍선마임 공연’, ‘인형극 공연’ 등 교육적이고 재미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다양한 마술도구를 활용하는 ‘마술공연’은 요절복통 즐거운 웃음을 전달하고, 창작 인형극 ‘똥돼지 왕방귀’ 공연은 학교 사회적 문제인 왕따를 극복하는 과정과 아이들에게
사회성을 키우는 시간을 마련했으며, 아이와 부모 간의 상호 소통할 수 있는 공연이 될 전망이다.
중앙도서관 가족인형극 공연 행사는 무료로 진행되며, 일반 시민 가족 누구나 선착순 신청 접수해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문의사항은 중앙도서관(☎061-797-3861)로 전화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이기섭 도서관운영과장은 “시민들의 다양한 문화생활을 위해 앞으로 보다 특별한 공연을 기획해 지역주민들의 문화 욕구에 부응할 것을 약속드린다”며, “이번 공연에 많은 시민이 참여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자료제공: 광양시청>
기은총기자 kecce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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