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로 비대면 세차서비스 예약앱 ‘와이퍼’를 개발한 "팀와이퍼"
(주)엔공구-(주)팀와이퍼, 셀프세차 활성화와 상생협력 위한 MOU 체결
▲(주)엔공구와 (주)팀와이퍼 업무협약식(좌로부터 엔공구 최만수대표/팀와이퍼 문현구대표) |
(주)엔공구는 (주)팀와이퍼와 셀프세차 문화 활성화에 앞장서고, 상호간의 공동 마케팅을 추진하기위한 전략적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지난 1일 밝혔다.
엔공구는 세차용품 이커머스 플랫폼 ‘엔공구’를 운영하는 국내 시장점유율 1위 유통사로 셀프세차 매니아들이 선호하는 국내외 300여개 디테일링 브랜드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공급하여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한편, 팀와이퍼는 국내 최초로 비대면 세차서비스 예약앱 ‘와이퍼’를 개발하여 스마트폰에 포인트를 충전하여 셀프세차장에서 사용을 용이하게 하는 등 누적 다운로드 수 5만건을 돌파한 업계 1위 업체다.
MOU에 따라 엔공구 고객에게는 와이퍼 세차서비스 상품권을, 와이퍼 고객에게는 엔공구 세차용품 구매혜택을 제공하는 등의 제휴 프로모션을 증대할 예정이다.
특히, 셀프세차는 전형적인 오프라인 현금성 사업으로 온라인을 응용한 마케팅 또는 프로모션이 어려웠으나, 이번 제휴를 계기로 세차용품 구매와 셀프세차장 사용권을 결합한 적극적인 O2O 서비스 제공으로 양사간의 시너지가 극대화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주)엔공구 최만수대표와 (주)팀와이퍼 문현구대표 |
엔공구 최만수 대표는 “세차업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앱인 와이퍼 이용고객에게 엔공구의 셀프세차 용품을 소개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양사가 협력하면 셀프세차 시장의 활성화와 혁신의 선순환을 더욱 증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팀와이퍼 문현구 대표는 “기존의 셀프세차장의 경우 세차장을 오픈하고 고객이 찾아와 주기만을 기다리는 소극적인 영업이 대부분 이었다”며, “양질의 엔공구 세차용품을 와이퍼 고객에서 제공함으로써 와이퍼 제휴 세차장의 보다 적극적인 영업을 가속화 할 수 있을 것이며, 관련 마케팅을 꾸준히 선보일 계획임”을 밝혔다.
양사간의 제휴 프로모션 및 혜택은 연중 빠른 시일 내 구체화 및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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