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유‧초‧중‧고 20개교 참여…맞춤형 체력측정 및 운동평가 실시
▲서구 관내 학교 학생 체력측정 사진 1 |
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는 건강공동체 서구 실현을 위해 관내 학교들과 연계해 학생 건강체력평가(PAPS) 및 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서구 관내 학교 체력측정사진 2 |
서구는 초‧중‧고등학교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신체조성, 근력, 유연성, 심폐지구력 등 8가지 항목에 대한 체력측정 및 운동평가를 실시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특히 서구는 체력측정 후 일부 학교는 9~11월 하반기에 학생들의 체력 향상 정도를 재점검해 분석결과를 다시 안내함으로써 맞춤형 건강관리가 가능토록 해 검사대상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현재까지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비롯해 총 20개 학교가 참여했으며, 서구는 학교 뿐만 아니라 경로당 등 찾아가는 체력측정서비스를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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