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26일 (토) 관례.계례-전통 성년례를 전통문화관 너덜 마당에서 진행되었다.
성년례에서는 고유제(성인이 될 자녀가 있는 아버지가 자녀와 함께 조상 사당을 찾아 고하는 제사)와 관례(시가례/재가례/삼가례),계례(땅은 머리를 올려 쪽을 지고 비녀를 꽂는 절차),명자례(성인이 되었으니 조상이 내려주신 몸과 이름을 함부로 하지말고 잘 지키도록 하는 의미에서 항상 부를 수 있는 남자에겐 '자'를 여자에겐 '당호'를 지어줌),초례(성인이 되었음을 축하며 술잔을 내려주고 술을 마시는 법도를 교훈으로 내림)
의 의미와 유래 절차를 이야기하고 시연을 하였다.
남도그라피 / 윤주원 기자 ngnews@naver.com 사진/남도그라피 보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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